검색결과262건
연예일반

있지 채령, 다크 카리스마‧ 절제美 눈길…신보 ‘본 투 비’ 개인포토 공개

그룹 있지 멤버 채령이 새 앨범 ‘본 투 비’ 개인 티저에서 절제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있지는 내년 1월 8일 새 미니 앨범 ‘본 투비 ‘와 타이틀곡 ‘언터처블’을 발매한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 중이다. 14일에는 채령의 개인 포토 6장과 영상 클립을 선보이고 글로벌 팬들이 기다려온 ‘핫 & 와일드’ 콘셉트를 예고했다.티저 속 채령은 붉은 조명보다 더 강렬한 포스와 흡인력으로 시선을 모은다.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 블루 컬러 렌즈, 독특한 네일 디자인 등 스타일링을 강조하는 포토제닉 포즈가 매력을 한층 높인다. 클립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단단한 눈빛과 함께 외강내강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월드와이드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강렬한 불맛’을 내세운 새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언터쳐블’을 포함해 ‘본 투 비’ , ‘미스터 뱀파이어’, ‘다이너마이트’, ‘크라운 온 마이 헤드(예지)’, ‘블러썸(리아)’, ‘런 어웨이(류진)’, ‘마인(채령)’, ‘옛, 벗(유나)’, ‘에스컬레이터’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특히 신보를 통해 처음으로 솔로곡을 선보이는 멤버들은 각자 솔로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과 개성을 빛냈다. 또 타이틀곡 ‘언터쳐블’, 오프닝 트랙 ‘본 투 비’, 수록곡 ‘미스터 뱀파이어’의 뮤직비디오와 멤버들의 솔로 트랙 비디오까지 총 8편의 영상이 오픈된다. 이어 내년 2월 24일과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두 번째 월드투어 ‘있지 두 번째 월드 투어 ‘본 투 비’의 포문을 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4 12:00
연예일반

더보이즈, ‘전원 센터돌’ 입증 예고…글로벌 인기 화력 높인다 ①

그룹 더보이즈가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어느덧 데뷔 7년차를 맞아 더 성숙한 비주얼과 노련한 실력으로 ‘전원 센터돌’의 위엄을 또 한번 입증하는 동시에,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보이즈는 20일 정규 2집 ‘판타지’ 파트2 ‘식스 센스’를 발매한다. ‘식스 센스’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처럼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오감을 넘어선 육감까지 자극하겠단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이번 신보에서 더보이즈는 다크한 매력 속 남다른 섹시함을 발산할 계획이다. 타이틀곡 ‘와치 잇’은 곡 전반에 걸친 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다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더 보이즈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신보는 더보이즈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와치 잇’은 자신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라고 경고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빠져들게 만드는 주문이 돼 헤어나올 수 없을 것이라는 반전적인 스토리의 가사를 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가죽 재킷, 볼드한 액세서리, 바이크 등 다양한 소품과 함께 어우러진 멤버들의 비주얼은 전곡들보다 화려한 스타일 변신을 엿볼 수 있다. 또 더보이즈 특유의 파워풀한 칼 군무도 더해진다. 더보이즈는 지난 2017년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기디 업’, ‘라이트 히얼’, ‘노 에어’, ‘리빌’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늑대소년, 타락천사 등 다양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소화하며 팬덤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 2020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이듬해 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킹덤: 레전더리 워’를 통해 더비(팬덤명)의 규모를 급속도로 늘렸다. 2020년 2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리빌’이 12만 장 판매를 기록한 후, ‘로드 투 킹덤’ 종영 후인 같은 해 9월 미니 5집 ‘체이스’가 37만 장, 다음해 8월 미니 6집 ‘스릴링’이 64만 장 을 기록하며 대세돌로 자리매김했다. 더보이즈는 데뷔 7년 차임에도 여전히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엔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IST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더보이즈는 올해 2월 발표한 미니 8집 ‘비 어웨이크’ 발표 후 국내외 주요 음원, 음반 차트 최정상을 기록했는데 미국 빌보드에선 ‘월드 앨범’, ‘히트시커 앨범’, ‘어메이징 아티스트’, ‘톱 앨범 세일즈 핫 트렌딩 송’ 등 총 4개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 싱가포르, 핀란드 등 글로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1개국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8월 발매한 정규 2집 파트1인 ‘판타지’는 싱가포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7개국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넓히고 있다. 5월부터는 두 번째 월드투어 ‘제너레이션’을 개최해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와 대만, 마카오, 마닐라,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등 세계 주요도시로 공연지를 넓히며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더보이즈는 이번 신보로 글로벌 인기를 더 확고히 할 계획이다. 타이틀곡 ‘와치 잇’은 트와이스, 르세라핌 등 인기 K팝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작업한 실력파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 태연, NCT, 아이브 등과 작업한 제작진이 참여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더보이즈의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라며 “글로벌 인기에 화력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20 06:00
뮤직

[왓IS] 초고속 컴백 앤팀부터 ‘괴물 신인’ 라이즈·제베원까지 ‘막강 라인업’

하반기 가요계 라인업은 ‘초특급 신인’ 다섯 글자로 정리될 수 있을 것 같다. 각 사를 대표하는 신인 그룹들이 속속 컴백을 알리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먼저 ‘하이브의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새 앨범의 콘셉트, 트랙리스트 등을 연달아 공개하면서 ‘초고속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앤팀은 오는 15일 정규 1집 ‘퍼스트 하울링: 나우’를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데뷔 이래 처음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글로벌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앤팀은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국내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앤팀의 신곡 ‘워 크라이’(War Cry)는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하고 있는 슬로우 래빗(Slow Rabbit)이 프로듀싱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들은 컴백에 앞서 출발선에서 의지를 불태우고 결연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이미지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과 팀의 결속력을 드러냈다. 앤팀은 데뷔 앨범이었던 ‘퍼스트 하울링: 미’와 미니 2집 ‘퍼스트 하울링: 위’에 이어 이번 ‘퍼스트 하울링: 나우’를 통해 ‘퍼스트 하울링’ 시리즈를 집대성한다. 라이즈는 일찌감치 SM엔터테인먼트의 새 시대를 열 보이 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명확히 했다. 이들은 데뷔곡인 ‘겟 어 기타’와 ‘토크 색시’로 방송은 물론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가요계의 다크호스로 우뚝 섰다.라이즈는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음악에 담아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 기반의 팀. ‘메모리즈’, ‘겟 어 기타’, ‘토크 색시’ 등 서로 다른 매력의 음악이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공개될 라이즈의 새로운 ‘이모셔널 팝’에도 관심이 모인다.‘토크 색시’의 경우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태국, 베트남, 페루, 우즈베키스탄, 마카오, 벨라루스, 헝가리 1위 및 전 세계 16개 지역 톱10,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호응을 얻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전까지 보여줬던 이미지를 뛰어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에너지로 가요계 장악을 예고했다. 이들은 오는 6일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를 발매한다.‘멜팅 포인트’는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아홉 멤버가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으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가고, 강렬한 음악과 뜨거운 퍼포먼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 앨범은 선주문만으로 일찌감치 170만 장의 판매고를 넘기며 데뷔 앨범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타이틀 곡은 ‘가시’(CRUSH)다. 제로즈(공식 팬클럽 이름)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돼 끝까지 그들을 지켜내겠다는 결연한 맹세를 노랫말에 담았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제로베이스원의 파워풀한 매력이 기대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03 18:25
뮤직

‘컴백 D-3’ 제로베이스원, 미니 2집 앨범 샘플러 공개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된 신보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제로베이스원은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의 앨범 샘플러 영상을 게재했다.한 편의 연극 무대를 연상케 하는 영상에는 제로베이스원이 따로 또 같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담겨 있다.‘키즈 존’ 책상에 앉아 있던 아홉 멤버는 종소리가 울리자 흩어져 타이틀 곡 ‘가시’(CRUSH)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멜팅 포인트’와 수록 곡 ‘테이크 마이 핸드’, ‘키즈존’, ‘굿나잇’ 등 5곡의 음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역할에 몰두한다.제로베이스원은 인형 뽑기를 하고, 춤 연습을 하고, 패스트푸드점에 가고, 파티를 즐기고, 무대에 오르고, 그네를 타는 등 각자의 시선으로 신보의 음악을 전달한다. 다시 함께 모인 멤버들은 ‘반짝반짝 작은 별’의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오르골을 바라본다.제로베이스원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드라마타이즈 형태의 앨범 샘플러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아홉 멤버는 각 곡의 무드에 맞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했고, 휴대폰 메시지를 통해 각 멤버의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몰입도를 높였다.특히 최초 공개된 타이틀 곡 ‘가시’의 음원 일부가 귀를 사로잡는다. ‘가시’는 드럼 앤드 베이스(Drum & Bass)와 저지 클럽(Jersey Club)의 리듬 위에 제로베이스원만의 다채로운 감성이 하이브리드된 강렬하고 파워풀한 느낌을 담은 곡이다. 제로즈(팬덤명)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돼 끝까지 그들을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그린다. 부서지고 무너져도 제로즈를 지키는 가시가 되겠다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아홉 멤버의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녹여낸 ‘다크 이노센스’ 매력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멜팅 포인트’는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ZEROBASEONE이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으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가는 제로베이스원을 그린 앨범이다. 일찌감치 신보 선주문량 170만 장을 넘기며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에 이은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03 09:10
연예일반

전소미, 싱어송라이터 역량 발휘…‘게임 플랜’ 크레딧 포스터 공개

가수 전소미의 ‘게임 플랜’ 크레딧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전소미는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공식 SNS에 다음 달 7일 발매되는 새 EP 앨범 ‘게임 플랜’(GAME PLAN) 정보를 담은 크레딧 포스터를 게재했다.공개된 크레딧 포스터 속 전소미는 이전 콘셉트보다 한층 더 강렬해진 다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전소미의 기품 넘치는 당당한 카리스마는 시선을 사로잡는다.‘게임 플랜’에는 타이틀곡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를 비롯해 ‘금금금’, ‘개별로’, ‘자두’, ‘더 웨이’(The Way) 총 5곡이 수록된다. 작곡, 편곡에 총괄 프로듀서 테디(TEDDY)를 포함한 더블랙레이블 최강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메카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특히 전소미는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 다채로운 자작곡을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발휘한다.한편 ‘게임 플랜’은 다음 달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29 15:16
뮤직

“중요한 날마다 ‘비’”...청량 퍼포먼스로 돌아온 다크‘비’ [종합]

그룹 다크비가 더욱 세밀하고 오차 없는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에서는 다크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니드 러브’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컴백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JTBC 보이그룹 경연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단단한 팀워크와 좌중을 압도하는 군무, 풀파워 퍼포먼스로 톱4에 오르는 저력을 선보이며 4세대 다크호스로 떠오른 다크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이날 다크비는 “기존 콘셉트와는 180도 다른 청량한 앨범으로 돌아왔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피크타임’에서 받은 관심으로 인한 부담감이 있지만 이번 컴백을 준비하는 데 설렘이 더 컸던 것 같다. 이번 활동으로 팬들에게 감사함을 돌려드리고 싶다”라고 컴백 소감을 건넸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은 ‘피크타임’ 촬영, 해외 공연까지 함께 소화하며 진행됐다. 체력적으로 힘든 면이 있었지만 팬분들과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크비는 ‘피크타임’ 파이널 경연곡 ‘터닝 포인트’와 더불어 신보 수록곡인 ‘모얼 댄 원헌드레드 리즌즈’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와 동시에 깜찍한 표정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쇼케이스에 앞서 서울은 잠시 소나기가 내렸다. 이에 다크비 멤버들은 “이전에도 앨범을 내거나 콘서트 날 같은 중요한 날에 항상 비가 내렸었는데 오늘도 비가 내려서 신기했다. 우리 팀명 ‘다크비’만큼 이나 정말 ‘비’와 연관이 많은 것 같다”라며 나름의 의미를 더했다. 다크비에게 ‘피크타임’은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 됐다. 멤버 디원은 “‘피크타임’을 통해 우리의 매력을 많이 보여드렸지만 이제 스타트 라인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테오도 ‘피크타임’에 대해 “방송을 하면서 팀워크가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매 라운드를 하며 팀원들을 믿고 함께 하는 게 좋았다. 이후 이번 앨범을 작업할 때도 더 파워풀한 청량함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었던 거 같다”라고 되돌아봤다. 마지막으로 다크비는 “이번 앨범은 반환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앨범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걸 잘 정리해서 보여드리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다크비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줄 아는 그룹이라는 걸 알리고 싶다. 많은 분들이 우리 음악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초심잃지 않고 나아가는 다크비되겠다”라고 포부를 남겼다. 타이틀곡 ‘아이 니드 러브’는 그루비한 비트와 경쾌한 신스 사운드로 청량감을 더한 곡이다. 사랑과 위로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로 다크비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 싱그러움을 선사했다. 특히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아이 니드 러브’를 비롯 리드미컬한 비트와 로맨틱한 가사의 조합이 인상적인 뉴 잭 스윙 장르의 곡 ‘모어 댄 100 리즌즈’,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 속 혼란스러운 마음을 담아낸 ‘필링’, 다크비의 래퍼 라인 이찬과 지케이의 첫 유닛곡 ‘1 ON 1’, 풍성한 사운드를 통해 다크비의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앨범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아이 니드 러브(아웃트로)’까지 5개 트랙이 담겼다. 매 앨범 넘치는 에너지와 독보적 퍼포먼스로 대중을 압도한 다크비는 가파른 인기 상승세 속,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4월 발매된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리벨’은 발매 직후 빌보드 재팬 애럼 판매 차트인은 물론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 일본 첫 단독 콘서트 또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다크비의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14 16:25
연예일반

‘5월 2일 컴백’ 방용국, 신곡 ‘라이드 올 다이’로 강렬한 질주 예고!

가수 방용국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방용국은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컬러즈 오브 러브’(THE COLORS OF LOVE) 타이틀곡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도입부부터 묵직한 비트를 담아 보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곧이어 음산한 기운이 가득한 공간에서 어디론가 향하는 방용국의 모습이 비쳤고, 방용국은 수많은 오토바이 사이에서 방황하다 이내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로 향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방용국이 한 여자를 안고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후 방용국은 오토바이를 타고 강렬한 질주를 펼치며 다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라이드 오어 다이’는 힙합, 알앤비 장르로 불타오르는 첫 만남의 사랑의 감정을 강렬한 빨간색으로 비유한 곡이다. 낯설지만 짜릿한 느낌을 빨간색에 비유해 방용국만의 미술적인 감각이 돋보인다‘더 컬러즈 오브 러브’는 ‘사랑의 색깔’이라는 이름처럼 ‘사랑’을 주제로 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라이드 오어 다이’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더 컬러즈 오브 러브’를 발매하며 컴백하는 방용국은 19일부터 월드투어 ‘더 컬러즈 오브 방용국’을 개최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28 09:27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관람 포인트, 크리스 프랫부터 개성 만점 비주얼까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오는 4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이다.이번 작품의 첫 번째 기대 포인트는 세대 불문 전 세계가 사랑하는 캐릭터 ‘마리오’를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다. 특히 이를 위해 애니메이션 명가 일루미네이션과 게임업계 최강자 닌텐도가 처음으로 협업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일루미네이션의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토퍼 멜란단드리는 “우리가 이 영화에 접근한 방식은 팬을 위한 영화를 만들자는 것이었다”면서 “우리는 이 멋진 게임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데에 진심을 다했다”고 전했다.연출을 맡은 마이클 젤레닉 감독 역시 “어렸을 때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들, 예를 들어 ‘슈퍼스타’를 먹었을 때 느끼는 희열이나 ‘슈퍼 마리오’가 되는 즐거움 등을 영화 속에서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두 번째 포인트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완벽한 목소리 열연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크리스 프랫이 ‘마리오’의 보이스 캐스트를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 전설적인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나도 기뻤다”면서 “이 영화를 보는 모든 분들이 저희가 만들면서 느꼈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퀸즈 겜빗’으로 골든 글로브 TV미니시리즈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안야 테일러 조이는 ‘피치’ 역을 맡아 당차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아이스 에이지’, ‘쿵푸팬더’ 시리즈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은 잭 블랙은 욕망의 끝판왕 빌런 ‘쿠파’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렸다.이외에도 ‘루이지’ 역의 찰리 데이, ‘키노피오’ 역의 키건 마이클 키, ‘동키콩’ 역의 세스 로건 등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마지막 포인트는 두 눈이 황홀해지는 압도적 비주얼과 독보적인 액션 그리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대급 스케일까지 애니메이션이 선보일 수 있는 ‘최대치’의 즐거움을 모두 담았다는 점이다. 이번 작품에는 뉴욕 브루클린의 현실감 넘치는 모습은 물론 미스터리한 초록색 파이프로 빨려 들어간 이후 만나게 되는 아기자기한 버섯 왕국과 그와 반대로 어둡고 강렬한 분위기의 다크 랜드까지 개성 넘치는 비주얼이 모두 담겨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무지개 로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카트 액션부터 동생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지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게 되는 ‘마리오’와 ‘피치’의 스펙터클한 모험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30 17:09
연예일반

[화보IS] 1일 1차은우

차은우가 하루가 멀다 하고 화보를 쏟아내며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패션 매거진 보그는 2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시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차은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차은우는 자유로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 블랙 의상으로는 다크하고 강렬한 아우라를, 웜톤의 조명 아래서는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차은우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만으로 생동감 넘치는 무드를 그럴듯하게 표현하고 있다. 신비로우면서도 치명적인 눈빛부터 자연스럽게 머리를 매만지는 제스처, 섬세한 연출까지 차은우 고유의 멋과 에너지가 다양한 컷을 가득 채운다. 차은우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파트1과 파트2에서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을 맡아 국내외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차기작인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주인공 진서원을 연기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30 14:53
영화

‘슈퍼 마리오’ 30년만에 영화로 돌아온다...4월 26일 개봉 확정

게임사 닌텐도의 독보적인 지적재산권(IP) 슈퍼마리오가 30년만에 영화로 돌아온다.닌텐도와 일루미네이션의 합작 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오는 4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앞서 30여년 전인 1993년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실사 영화가 나왔지만, 흥행에는 실패한 바 있다.‘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과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레벨업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함께 시그니처 점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리오’의 모습이 눈에 띈다. 그의 뒤로는 파이프와 미스터리 박스, 매그넘킬러 등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모두가 기다려온 ‘마리오’의 스펙터클한 모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임을 예고한다. 반면에 ‘쿠파’가 지배하는 다크 랜드에 떨어진 ‘루이지’는 불타는 용암을 뒤로하고 ‘헤이호’들에게 결박당한 채 두려움에 떨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그의 험난한 여정을 암시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무지개 로드를 빠르게 질주하고 있는 ‘피치’는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의 우아한 모습을 탈피해 버섯 왕국을 지키고자 ‘쿠파’에 맞서 싸우는 등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스타를 손에 넣은 채 자신만만한 웃음을 짓고 있는 ‘쿠파’의 모습은 세상을 지배하려는 탐욕이 불러올 불가피한 대결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동생을 구하기 위한 ‘마리오’와 버섯 왕국을 지키기 위한 ‘피치’가 함께 힘을 모아 ‘쿠파’와 맞서 싸우는 과정이 스펙터클한 액션과 다이나믹한 비주얼로 펼쳐지며 오직 영화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끝으로 콩군단의 근수저 프린스로서 독보적인 근육과 넘치는 자신감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동키콩’과 버섯 왕국의 모범 시민이자 못하는 게 없는 만능캐 ‘키노피오’가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마침내 모두가 기다려온 슈퍼 어드벤처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다.이번 영화는 전 세계 게임업계 최강자 닌텐도와 ‘미니언즈’ 시리즈, ‘슈퍼배드’ 시리즈를 탄생시킨 일루미네이션이 만난 프로젝트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보이스 캐스트 참여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이 ‘마리오’ 보이스 캐스트를 맡았고 ‘퍼시픽 림: 업라이징’, ‘레고 무비2’의 찰리 데이가 ‘루이지’, ‘23 아이덴티티’,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드라마 ‘퀸즈 갬빗’의 안야 테일러 조이는 ‘피치’, ‘쿵푸팬더’ 시리즈, ‘쥬만지’ 시리즈의 잭 블랙이 ‘쿠파’ 역을 맡아 싱크로율 100%의 완벽한 열연으로 극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09 14:4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